(사진=인천교통공사. 청라-강서 BRT 7700번)

최근 이슈인 밀집사고 예방과 차내 전도사고 예방으로 고객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청라-강서 BRT 노선, 7700번이 3월 20일 월요일 새벽 첫 차부터 모든 구간에 좌석제가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시행 초기 이용 고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7700번 노선의 모든 차량에 빈자리표시기를 설치 하도록 조치했습니다.

3월 20일 부터 3월 24일, 5일 동안 특별 현장 안내 기간을 지정하고 모든 BRT 정류장에 현장 안내요원 30여 명을 투입하여 고객들의 혼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