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 원래도 미용싫어하는데 이리저리 미용실까지 옮기면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하루 빨리 정착하고 싶었는데  처음에 2곳 돌아다니다가 이번에 3번쨰로 주주이발소 갔는데 이쁘게 미용잘돼서 정착해도 될 것 같아요

강아지도 스트레스 많이 안받아 하는 것 같고 사장님께서 손도 빠르신것 같더라고요

제가 울 강아지에게 극성끼가 있는지 힘들어하면 간식 주라고 간식통도 들고갔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너무 잘해서 간식 안줘도 됐어서 안줬다고 하더라고요^^ 뿌듯하기도 하고~

엉덩이도 닭다리처럼 잘 되어서 넘 만족하고 글 남깁니다 ㅎㅎ